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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112

밀양억산(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산의 무리 가운데 억만건곤(億萬乾坤), 하늘과 땅 사이에 최고라고 억산이라 했던가?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가 도망 가면서 꼬리로 산봉우리를 내리쳐 갈라졌다는 억산은 우악스런 바위산(骨山)이다. 1. 일 시 : 2021.08.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2021. 8. 18.
함양거망산 함양 거망산은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4개의산(황석산,거망산,금원산,기백산)중의 막내인 산이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1. 일 시 : 2021. 08.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8. 13.
합천오도산 '도를 깨우친 산'이라는 뜻의 오도산은 수정처럼 맑고 시원한 옥류가 흐르는 골짜기를 따르는 계곡산행과 영남 최고의 조망미를 자랑하고 있어 여름 산행지로는 최적지라 할 만하다. 오도산 아래에 펼쳐진 광활한 운해의 절경을 찍기위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새벽마다 정상부의 KT통신중계소까지 연결된 임도를 따라 차를 몰아 오른 뒤 '오도산 운해'와 일출 촬영을 하는 촬영명소이기도 한 산이다. 오늘 산행에서는 오락가락하는 운해에 막혀 조망이 없는 아쉬움을 남겼다 1. 일 시 : 2021. 08. 11 2. 거리 및 소요 사간 : 약 6.8Km 4시간 소요(휴식50분간) 시간 의미없음 3. 산행도 [ 구름속의 미녀봉의 모습] [구름속의 비계산의 모습] 2021. 8. 11.
남원수정봉~구룡계곡 수정봉은 산 중턱에 수정이 생산되던 암벽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전북 남원시운봉읍과 이백면, 그리고주천면 정중앙에 솟아 있는 수정봉을 오르는 이 코스는 백두대간인 지리산 성삼재에서 복성이재 구간에 속하는 등로이다. 몇 해전 지리산둘레길1구간과 구룡폭포의 추억이 있어서 번개산행에 동참을 하였는데 집행부의 실수로 구룡계곡이 지난 수해로 인해 전면통제된 것을 몰라 억지로 구룡계곡을 내려오면서 국공단 직원과 공사장 직원에게 혼쭐이 났다 1. 일 시 : 2021. 08.0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 2021. 8. 7.
장성 입암산갓바위 멀리서 보면 마치 갓(초립 草笠)을 쓴 것 같은 형상이라 하여 갓바위라고 부른다 내장산국립공원의 한쪽 구석에 자리 잡은 입암산(笠岩山·687m)은 정상과 갓바위를 잇는 능선에 조선 시대 개축한 입암산성이 있다. 입암산갓바위산행은 코스가 길지 않고 길이 완만해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다. 또 여름 은선골계곡에 흐르는 물은 더위를 씻어 주기에 충분하다 1. 일 시 : 2021. 08.0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4 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2021. 8. 5.
가지산~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알프스 풍광과 버금간다 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 9봉중 가장 높고, 풍광이 수려하여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는 산으로 심심계곡, 석남사골, 쇠점골 등 계곡과 쌍폭, 구룡소폭포, 호박소 등이 유명하다. 1. 일 시 : 2021. 07.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65Km 4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가지산산행의 들,날머리인 (구)제일농원의 넓은 주차장이다 멀리 하산하여야할 남서능선이 보인다 가지산 용수골을 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우측 데크쪽으로 진행. 좌측은 나중 하산길이다 가지산 용수골 가지산용수골에는 작은 폭포와 소(沼)가 많다 처음 만난 이정표이다 가지산용수골 어른 키 높이의 산죽군락지를 지난다 가지산용수골을 가로 질러 지나간다 바위위의 화살표가 이.. 2021. 7. 26.
단산~오정산 1. 일 시 : 2021. 07.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5Km 6시간 35분 소요 (모노레일 1.9Km 40분 포함) 3. 산행도 2021. 7. 16.
구만산 구만산(九萬山)은 임진왜란때 구만명의 백성들이 전쟁의 화를 피해 계곡에 숨어있었다고 하여 구만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구만산 계곡 통수골은 통처럼 생긴 바위협곡이 8km에 달해 통수골로 불린다. 통수골 양쪽에 암벽이 솟대처럼 솟아 있고 곳곳에 장대 같은 폭포가 걸려 있다. 높이 50여m 짜리 거대한 구만폭포를 비롯해 크고 작은 폭포와 골짜기마다 형성된 소와 담이 아름답고 그 안에 담긴 물은 그냥 들이켜도 될 만큼 깨끗하다. 1. 일 시 : 2021. 07.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4Km 4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2021. 7. 13.
용궐산하늘길 용궐산(龍闕山·647m)은 이전 이름이 용골산(龍骨山)이었으나 용의 해골(骨)의 의미가 좋지 않다고 하여 바뀐 이름이 용궐산이다. 화강암 통바위로 되어 있는 산인데 산 허리쯤에 초대형 슬랩이 튀어나와 있고 이곳 절벽에다 작년(2020년)에 순창군에서 잔도 공사를 하여 멋진 등산로를 만들었다. 대슬랩을 지나면 겁나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이 구간의 이름은 용궐산 하늘길. 하늘길이라는 명칭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길은 가파르게 이어진다. 데크 구간만 500m가 넘는다. 1. 일 시 : 2021. 07. 09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7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 용궐산하늘길 - 달구벼슬능선 - 느진목 - 된목 - 용굴 -된목- 용궐산정상 - 삼형재바위 - 장구목재 -..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