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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112

도덕봉~금수봉~빈계산 (계룡산수통골) 도덕봉은 흑룡산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이 산은 도덕봉과 한줄기인 백운봉, 금수봉, 빈계산을 포함하고 있다.도덕봉은 계룡산과 대전시 중간에 위치해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전개되는 계룡산과 동으로 펼쳐지는 대전의 조망이 일품이다. 대전 도심에서 가까이 있기에 접근성이 좋아 대전시민들의 등산과 휴식장소로 인기 좋은 곳이다. 1. 일 시 : 2021. 09. 1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4Km 3시간 55분 3. 산행도 빈계산이란 산 모습이 암탉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금수봉은 정상에 올라서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여 금수봉이라고 부른다. 2021. 9. 14.
등명산~ 창원 도심의 작은 동산 창원의창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등명산(182.5m)은 최근 39사단이 이전한 부지위에 대규모 중동유니시티아파트단지 가 들어서면서 함께 생긴 명서공원과 함께 입주민들과 인근 명서동주민들이 산책길로 많이 찾는 작은 동산이다 1. 일 시 ; 2021. 09.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6Km 1시간 20분 3. 산행도 2021. 9. 13.
계룡산 장군봉~신선봉 국립공원 계룡산 탐방로중 계속되는 암릉과 계단을 오르내리는 가장 힘들고 한적한 코스로 알려진 장군봉~신선봉능선은 계룡산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풍광을 가지고 있다 1. 일 시 : 2021. 09. 1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7Km 4시간 40분 3. 산행도 2021. 9. 10.
장복산~덕주봉 가까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장복산이다. 오늘 가기로 한 조령산에 비 소식이 있어 장복산을 지나 덕주봉과 안민고개 사이의 작은 용아장성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능선길을 걷는다 1. 일 시 : 2021. 09. 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05Km 3시간 15분 3. 산행도 2021. 9. 8.
밀양북암산~문바위 북암산(해발 806m)은 밀양 산내면에 있다. 서쪽 바위이름 ‘북암’을 따 북암산이라고 한다. 인근 육화산을 비롯해 구만산이 서쪽에 있고 동쪽에 명산 억산과 운문산이 위치한다. 북암산과 직접 연결된 봉우리는 문바위와 사자바위봉, 수리봉이다. 북암산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육중한 산세며 깊은 계곡을 품고 있어 명산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문바위에 오르면 운문산·천황산과 재약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을 한눈에 담을 정도로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 1. 일 시 ; 2021.0 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7Km 4시간 25분 3. 산행도 2021. 9. 4.
밀양 용두산~산성산~호두산 용과 범의 형세로 밀양강에서 가파르게 치솟아 ‘용호상박(龍虎相搏)’을 떠올리게 한다. 용두산~산성산~호두산을 금시당에서 산성산을 보면 오른쪽 봉우리는 용두산(龍頭山·73.6m)이며 왼쪽 봉우리가 호두산(虎頭山·109m)이다. 산성산은 산의 모양이 한일(一)자 모양을 해 밀양시민에게는 일자봉이 더 친숙하며 용두산에서 산성산까지는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정비가 잘 된 등로로 그리 힘들지 않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두산 능선의 산길은 뚜렷하나 조금은 거칠다. 1. 일 시 : 2021. 08. 3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2Km 4시간 15분 3. 산행도 2021. 8. 30.
통영도덕산~시루봉 도덕산은 벽방산의 유명세로 벽방산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탁 트인 조망에 잇따른 바위 전망대선 멀리 거제도와 사량도 그리고 다도해의 이름모를 크고 작은 섬들까지 바라볼 수 있는 산이다 1. 일 시 : 2021. 08.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5시간 45분 3. 산행도 2021. 8. 27.
거창 현성산~금원산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다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성스럽고 높음을 뜻한 “감”의 한문표기로 검을 현(玄) 이 되어 현성산으로 된 것이다.현성산은 금원산보다 훨씬 낮으나 바위로 산전체가 철갑을 두른 듯한 암릉산이다 1. 일 시 : 2021. 08.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6Km 6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1. 8. 25.
거창 서출동류물길트레킹길 물의 발원을 두고 풍수가들은 ‘동출서류(東出西流)’하는 물은 최고조에 달했던 기운이 서서히 쇠락하는 형국이라 해서 멀리했고 ‘서출동류(西出東流)’하는 물은 앞으로 더욱 융성하고 발전한다고 해서 명당수로 여겼다고 한다. 거창군이 황점마을에서 산수교에 이르는 약 6㎞의 월성계곡을 따라 조성한 서출동류물길은 작은 폭포·소와 이어지는 계곡길과 금원산·남덕유산 등 조망이 가능하여 사시사철 산행 하기에 좋은 곳이다 오늘 트레킹은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도를 따라 서출동류물길의 중간쯤 되는 월성마을에서 분설담을 다녀오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1. 08.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6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월성마을회관~월성숲~서출동류 물길~징검다리~산수교~분설담~산수교~심동정류장 삼거리 ..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