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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108

창원 장복산 장복산은 창원시 진해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높이 582m의 산이다. 삼한시대에 장복(長福)이라는 장군이 이 산에서 말타기와 무예를 익힌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가까이 있어 언제든지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 좋다. 1. 일 시 : 2022. 08.2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5.4Km 2시간 소요 3. 산행도 오늘은 1979년8월25일 태풍 쥬디가 강습하였을 때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마진터널에서 도로정비와 정리를 하던 군인 8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일어난지 43년되는 해이다. 아마 추도식이 거행될 모양이다 2022. 8. 25.
함양 월봉산~난데이계곡 월봉산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원성리와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사이의 경계를 이루며 높이 1,279m로 산봉우리가 달과 같이 생겼다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남덕유산과 황,거,금,기의 명산 사이에 끼여 있어 이름이 덜 났지만 빼어난 암릉미와 탁트인 조망이 일품인 명산이다.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백두대간할미봉과 남덕유산, 덕유산 주능선, 지리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월봉산과 난데이 계곡은 사람의 손때가 덜 탄곳으로 암릉과 육산, 계곡을 함께 즐길수 있는 산행지 이다. 1. 일 시 : 2022.0 08.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2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23.
장수장안산~덕산계곡 우중산행 장안산은 호남지방에서 지리산 덕유산 남덕유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으로 1986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원시수림을 자랑하는 장안산은 덕산용소와 방화동, 지지계곡 지구로 나뉘어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다. 덕산계곡(德山溪谷)은 윗용소·아랫용소 등 2개의 용소와 크고 작은 10여 개의 소(沼), 20여 개의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또 가을철 동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이 명물로 꼽힌다. 1. 일 시 : 2022. 08.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3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20.
덕유산삿갓봉 ~ 시원한 계곡산행 삿갓봉은 무룡산에서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산봉우리 양편으로 흘러 내려가는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는 시원한 산행은 종주산행 못지않은 맛을 선사하고도 남음이 있다. 1. 일 시 : 2022. 08. 18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0.5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2. 8. 18.
괴산 막장봉~장성봉 막장봉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와 경북 문경시 가은읍의 경계에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에 편입된 산으로 초입부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기암괴석들을 만날 수 있다. 광산의 갱도를 닮은 시묘살이 계곡의 마지막에 있는 봉우리라 막장봉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빨바위, 투구봉, 분화구바위, 코끼리바위,통천문 등의 기암괴석들을 많이 만난다. 1. 일 시 ; 2022.08. 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2022. 8. 16.
8월의 덕유산향적봉 ~ 야생화천국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이지만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곤돌라상부의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왕복 1.2Km 밖에 되지 않고 등산로 또한 심한 오르내리막이 거의 없는 데크길로 잘 되어있어 한여름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코스이다. 등산로 주변의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2022. 8. 6.
담양 용추봉 담양 10경 가운데 제1경이 가마골 용소다. 옛날 그릇을 굽던 가마터가 많았다고 해서 이름 붙은 가마골은 군에서 지정한 생태공원으로 수려한 계곡과 빨치산 항거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용이 승천하다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곳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런 가마골을 품고 있는 산이 용추봉(龍湫峰·584m)이다. 1. 일 시 : 2022. 07. 2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4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7. 28.
지리산칠선계곡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의 하나이다. 일곱 선녀와 곰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칠선계곡은 비경의 원시림이 둘러싼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이어지는 명소로 유명하다. 천왕봉 가는 전체 9.7㎞ 구간 중 상시개방하는 추성~비선담 코스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선녀탕·옥녀탕·비선담·칠선폭포등 비경을 보며 시원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름산행지이다 1. 일 시 : 2022. 07.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9 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2. 7. 26.
문경대야산 ~ 용추계곡 여름최고의 산행지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홍수가 났을때 봉우리가 대야만큼 남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계곡이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용소,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다. 1. 일 시 : 2022. 07.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8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