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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94

적석산 적석산은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와 고성군 회화면 옥수골 사이에 위치한 명산으로 마치 돌을 쌓아올린듯 보인다하여 붙인 이름으로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마산만과 고성군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광을 선사해 준다. 적석산출렁다리 밑 수십 여m 아래에서 양쪽 절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1. 일 시 : 2023. 10. 1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3. 10. 19.
부여 천보산~천덕산 천보산(天寶山·325m)은 충남 부여군 홍산면에 위치한 산으로 지티고개(삽티고개)를 경계로 금북기맥의 천덕산(天德山)과 마주보고 있다. 천보산은 야무진 바위로 이루어진 골산(骨山)으로 아기자기한 암릉과 재미있는 바위 그리고 조망이 탁트혀 있는 곳이 많아서 산행을 하는데 즐거움이 있지만 천덕산은평범한 육산(肉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은 산이여서 산행로도 뚜렷하지않고 조망과 볼거리가 전혀 없다. 1. 일 시 : 2023. 10. 17 2. 거림 및 소요시간 :약 10.3 Km 4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2023. 10. 17.
장성호수변길 ~ 성미산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이다.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3.10.1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3. 10. 10.
용지봉~신정봉~대암산(김해,창원) 창원시 대방동과 삼정자동의 동쪽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서쪽으로는 비음산,정병산과 이어지고, 북동쪽으로는 김해의 용지봉으로 연결된다. 오늘 산행은 용지봉을 먼저 올라 신정봉을 거쳐 대방산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3. 10. 0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2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2023. 10. 7.
광주 무등산 ~ 57년만에 정상개방 무등산은 광주·전남 중심 산줄기이며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등산 정상 천,지,인왕봉 3개 봉우리 중 인왕봉이 57년만인 2023년 9월 23일부터 상시 개방되어 서석대~인왕봉 390m 구간에 탐방로를 조성했다 1. 일 시 : 2023. 10.0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4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광석대(규봉주상절리대)는 서석대, 입석대와 함께 무등산을 대표하는 3대 주상절리대로서 해발고도 약 850m에 위치하고 광석대는 북서쪽에 위치한 지공너덜과 함께 문화재 명승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인 규봉암을 중심으로 늘어선 주상절리의 높이는 약 30~40m이.. 2023. 10. 3.
대전 정기봉~만인산 대전광역시 동구 소하동에 위치한 해발 537.1m의 만인산은 대전과 금산을 잇는 17번국도의 추부터널 서쪽에 보이는 나즈막한 산이다. 산 동쪽 계곡에 만인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휴양림에서의 휴식을 겸한 산행이 가능한 곳이다. 만인산 태봉고개 남쪽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태실이 있다. 이 태실은 일제가 훼손한 것을 우여곡절끝에 이곳에 옮겨와 복원하였다. 정기봉(580M)은 만인산과 쌍벽을 이루는 산으로, 전 구간이 능선 육산이다 조선시대에 한성에서 보내온 봉신을 받아 영남으로 보냈다는 봉화대 터가 있는곳으로, 대전에서 식장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1. 일 시 : 2023. 09.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3Km 2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2023. 9. 26.
창원 성주사황토곰숲길 2023. 9. 23.
부엉산~자지산 자지산은 붉은색인 지초(영지버섯)가 많이 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자지산을 ‘성재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산 중턱에 오래된 산성이 있어 불려진 이름이다. 지금은 오래된 성이 대부분 무너져 일부만 남아 있다. 자지산의 원래 이름과 뜻은 다르지만 남근에 비유하기도 한다. 천태산 쪽에서 자지산을 바라보면 불끈 솟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한다. 부엉산 아래 벼랑에 설치된 인공폭포 오른쪽 좁은 바위골을 음굴(용굴)이라 해 음양의 조화를 맞췄다. 1. 일 시 : 2023. 09.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 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3. 9. 21.
임실백련산 백련산은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하며, 이산을 가운데 두고 북, 서, 남으로 옥정호와 섬진강 줄기가 휘어 감고 있어 마치 연못 한 가운데 피어 있는 연꽃 같다하여 백련산이라 한다. 1. 일 시 : 2023. 09. 1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1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