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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31

담양 가사문학 등산로(유둔봉~까치봉~최고봉~장원봉) 담양 가사문학 등산로(유둔봉, 까치봉, 최고봉, 장원봉 )는 호남정맥의 담양 노가리재, 유둔재 구간이 겹치는 코스이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숲길을 걷는 코스이다. 봉우리가 많아 오르내림이 많고 주변 조망을 할 수 있는 것 없는 단점도 있다. 1. 일 시 : 2024. 01.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6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4. 1. 23.
김천 국사봉~제석봉~운남산 제석봉은 아포읍의 진산鎭山이며 해발이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삼한시대 아포국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산으로 아직도 그 지명이 남아 전해진다. 제석봉을 ‘제석궁帝錫宮’이라고도 하는데 ‘제帝’는 임금을 뜻한다. 1. 일 시 : 2024. 01.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5Km 4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백마산(효자봉)은 한 젊은이가 병으로 몸져누운 앉은뱅이 홀어머니를 위해 매일 아침 해뜨기 전 이 봉우리에 올라 지성으로 기도를 드려 어머니의 병이 완쾌되었다’는 것. 이 젊은이의 지극한 효성을 기려 효자봉으로 이름 붙였다는 전설이 있다 김천 혁신도시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운남산(해발 376m) 은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 낀다고 하여 운남산이라고 부른다. 이웃한 노고봉과 절골산과 함께 김.. 2024. 1. 16.
영암 월출산(경포대~천황봉~도갑사) 월출산은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이라고 하여 월출산이라 이름 불리운다. 월출산의 주봉은 천황봉이며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기묘한 암봉으로 거대한 수석 전시장 같아 설악산공룡능선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산의 높이나 산행거리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산이다. 1. 일 시 : 2023. 01. 1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8Km 4시간 35분 소요 3.산행도 2024. 1. 11.
봉좌산~어래산 봉좌산은 산정에 봉좌암이라는 봉황새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먼 옛날 천지가 개벽할 즈음 이 지역에 물이 차 버리자 봉황이 봉좌암 바위에 앉아서 물난리를 피했다 하여 봉좌산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 포항의 기계천 쪽에서 바라 보면 바위의 모양이 마치 선비들이 쓰는 탕건같이 생겼다 하여 탕건 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봉좌산 정상에 서면 포항의 동쪽과 북쪽 및 서쪽이 시원스레 조망되는 멋진 산이다. 1. 일 시 : 2024.01.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8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202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