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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85

증평 구녀산~좌구산 좌구산자연휴양림과 좌구산천문대가 있는증평군의 최고봉 좌구산(座龜山)은 산의 모양이 거북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자리 좌(座), 거북 구(龜)자를 써서 좌구산(座龜山)이라고 부른다. 구녀산(484m)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구녀산에서 좌구산까지는 한남금북정맥길이다. 1. 일   시 : 2024. 09. 10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7Km  4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9. 10.
충주 북바위산~박쥐봉 월악산과 마주하는 북바위산은 산자락에 타악기인 북(鼓)을 닮은 거대한 기암이 있어 북바위산이라고 불리며,송계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남면이 온통 바위암반으로 슬랩을 형성하고 아름드리 적송들이 등산로를 에워싸고 있어그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아 월악산 주 능선과 만수봉,포암산등 주변의 이 한눈에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4.  09. 03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2Km    4시간 50분 소요3. 산행도 2024. 9. 3.
홍천 백우산 & 용소계곡트레킹 홍천 백우산은 높이 895m의 산으로 형상이   '백학(白鶴)의 날개 모양을 하였다' 하여 백우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계곡을 흐르는 물은 두촌면의 용소계곡의 발원지가 된다. 북쪽에 12㎞에 이르는 계곡이 유명한데, 경수골이라고 부른다. 경수골에는 용소 · 너래소 · 또랑소 · 합수나들이소 등 많은 연못과 높이 10m 정도 되는 용소폭포를 비롯한 여러 폭포들이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1. 일   시 : 2024. 08. 2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km   4시간 5분 소요3. 산행도 2024. 8. 27.
문경 주흘산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는 산이다. 문경의 진산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영원히 솟아 있는 봉우리란 뜻을 가진 주흘산영봉은 주흘산주봉보다  더 높은 봉우리이다 1. 일   시 ; 2024. 08. 22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9Km   4시간 45분 소요3. 산행도 2024. 8. 22.
거제 망산 망산(望山)은 해발 397m의 작은 산으로 고려말 국운이 기울면서 왜구의 침입이 잦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구 선박의 감시를 위해 망을 보았다 해서 망산(望山)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 정상에 오르면 대소병 대도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과  멀리 매물도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 일  시 : 2024. 08. 20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6.2 Km    3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8. 20.
창원 (장복산)덕주봉 장복산 줄기에 오뚝 솟은 덕주봉은 주봉인 장복산보다  더 높은 봉우리이다. 덕주봉과 안민고개 사이의  작은 용아장성이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능선길을 걷는다   1. 일  시 : 2024. 08. 19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6 Km   2시간 20분 소요3. 산행도 2024. 8. 19.
칠곡 금오산~금오동천 달이 걸린다는 뜻의 금오산 정상 현월봉(懸月峯)은 이름처럼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다. 정상부에 있던 미군 통신장비 철거하고 정비작업을 벌여  2014년 9월  새로이 세워진 새 정상석이 있다  금오산은 구미 금오산주차장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등산로이지만  여름철  무더위에 시원한 계곡이 있는  칠곡 금오동천 코스를 찾는다.금오동천은 금오산 정상 서쪽 성안분지를 중심으로 산 아래 계곡이 끝나는 곳까지를 말한다.   1. 일  시 : 2024. 08. 08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5 Km    4시간 소요3. 산행도  금오동천주차장 - 급경사구간  갈림길 -  도수령갈림길 - 금오산 - 성안습지 - 성문 - 금오동천 - 금오동천주차장 2024. 8. 8.
밀양 구만산 구만산구만산은 구만폭포를 비롯한 맑고 깨끗한 계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당시에 구만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화를 피했다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1. 일  시  : 2024. 08. 06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4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8. 6.
포항 천령산~청하골 '하늘에 걸린 고개'라는 뜻의 천령산은 원래 우척봉으로 불렸으나 일제 때 지금의 이름이 됐다. 천령산은 산세와 더불어 계곡이 깊고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향로봉 매봉 내연산(삼지봉)과 이어져 있으며 청하골,12폭포골,내연골 등 계곡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보경사 계곡은  계곡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온갖 비경을 다 담고 있다.   1. 일     시 : 2024. 08.01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7Km     4시간 15분 소요3. 산행도 202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