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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1220

월여산(01.30 거창) 월여산은 정상에 3개의 암봉이 나란히서 있어 삼봉산(三峰山)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오르락내리락 하는재미가 쏠쏠하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좋다. 신기마을 - 저수지 - 정자나무 - 칠형제바위 - 월여산 - 삼거리 - 저수지 - 신기마을 약 8Km 4시간소요 신 신기마을 주차장 정자나무 멀리 올라야 할 능선.. 2010. 1. 30.
남해금산 2 (10.1.23) 좌선대 상사바위 설흘산 방향 고성 하이면 삼천포 화력발전소 상주해수욕장에서 바라본 금산 2010. 1. 25.
남해 금산 1 (10.1.23) 높이 701m. 산 전체가 비단으로 두른 듯하다 하여 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기암괴석과 바다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탐방지원센터 - 도선바위 - 쌍홍문 - 제석봉 - 흔들바위 - 산장 - 좌선대 - 상사바위 - 헬기장 - 금산 - 보리암 - 쌍홍문 - 탐방지원센터 약 6Km 3시간 소요.. 2010. 1. 25.
낯선 개와 함께 한 금원산 눈산행(1.16 거창) 지난 주에 이어 눈산행을 하였다. 거창의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황석산과 거망산이 기백산과 금원산을 마주 보고 있다. 연초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힘든 눈산행이 되었지만 때마침 열린 금원산 얼음축제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자연휴양림 매점 -문바위 - 지재마을 - 임도 - 현성산 갈림길 - 금원산.. 2010. 1. 16.
눈밭속의 구병산 (1.9 충북보은) 연초에 경남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렸다. 추운 날씨로 아직 눈이 녹지 않았으리라는 기대감으로 구병산을 찾았다. 들머리에서 바라본 구병산은 눈이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막상 올라보니 온 천지가 하얀 눈 세상이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눈만 밟고 온 산행이었다. 적암휴게소 -경로당- 팔각정 - 신선대 - 853봉 - 구병산 - 숨은골 - 목조다리 - 위성지구국 - 경로당 -적암 휴게소 약8.6Km 눈밭길 5시간 20분 소요 적암리는 아직도 눈으로 덮혀 있다 들머리에서 바라본 구병산 경로당 앞 갈림길 ( 우측 신선대쪽으로 향한다) 신선대 방향 등로 팔각정 853봉 가는 지름길 (신선대로 가기 위해 그냥 지나침) 지금부터 능선길을 수차례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설경 눈 속의 위성.. 2010. 1. 9.
2010년도 50 12/18 노자산(565m),가라산(585m)거제 평지마을-임도-헬기장-노자산-전망대-벼늘바위-마늘바위-뫼바위-진마이재-가라산-다대 약 9Km 4시간 소요 산행기:http://blog.daum.net/lkc226/8873014 49 12/11 황악산(1,111m) 김천 매표소 - 운수계곡 -운수암 - 갈림길 - 백운봉 - 황악산 - 형제봉 -신선봉 - 망월봉 - 매표소 약 12Km 6.. 2010. 1. 6.
동네 언덕같은 목포 입암산 (笠巖山,121m) (10.01.02 전남목포) 갓바위 관광 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입암산을 올랐다 . 등산이라기 보다는 동네 언덕을 오르는것 같은 가벼운 산행이었다. 중간에 조금 위험한 바위구간이 있으나 그리 힘들지 않고 지날 수 있다. 때마침 내린 눈으로 즐거움이 더해졌고 서해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매우 좋은 산이다 .. 2010. 1. 4.
자연과 예술이 이룬 보배 남산 금오봉 (경주 12.29) 지리산 웅석봉을 올 마지막 산행이라 했는데 우리 원 전문직 워크솦의 일정에 남산금오봉 산행이 들어 있어 웬지 보너스를 받은 기분으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경주 남산은 옛날 서라벌의 진산으로 남북 약 8km, 동서 약 4km에 계곡이 44개나 패여 있는 타원형의 산으로, 한 마리의 금거.. 2009. 12. 30.
칼바람속의 첫눈 산행 지리산 웅석봉 (산청 12.19) 2009년도 마지막 산행이 될 것 같은 오늘은 올들어 가장 추운날 중의 하루였다. 지리산 웅석봉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함께 비록 잔설이지만 첫눈을 밟아 보는 의미있는 산행이었다. 내리저수지주차장 -지곡사 -선녀탕 - 왕재 - 웅석봉 - 900봉 - 암릉 - 내리저수지 약 11Km 5시간 10분 소요 내리로 가면서 산청.. 200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