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55

손자 시완이의 생일 축하를 받다 (4.12) 57번째 맞은 내 생일을 생후 50일된 손자 시완이가 축하해 주었다 어느 때 보다 뜻있는 생일이었다. 내년에는 축하 노래를 불러 준단다. 비록 며느리 생각이지만... 벌써 내년 생일이 기다려진다 우리 시완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라 !! 2013. 4. 12.
새 학교 부임과 1학년 책날개 입학식 3월1일자로 아쉬운 일년 육개월간의 이작초 생활을 마치고 고향의 용원초등학교로 부임하게 되었다 나 외에 전입자가 8명이나 된다 3월 4일 2013학년도 시업식과 입학식이 열렸다 재학생 신입생 인사 책 선물하기 (엄마와 떨어지 않으려 울고있는 신입생에게 대표로 주었다) 교감선생님의 .. 2013. 3. 4.
할아버지가 되다 (2013.2.20) 외아들 장가 보낸지 일년만에 내가 할아버지가 되었다. 손자를 보게 된 것이다 순산한 며느리가 너무 대견하고 예쁘다. 어리게만 보이던 지현이도 이제 아빠가 되어서 인지 의젓해 보인다 * 2월 20일 출산 직후 (첫째날) * 2013.2.20 오후 4시50분 키 53.6 ㎝ 몸무게 3.3 ㎏ * 2월 21일 (둘째날) * 어.. 2013. 2. 21.
故 김도홍 장로님 장례 장인 어른이신 김도홍 장로님께서 10월12일 새벽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고 소천하셨다. 항상 감사와 찬양과 기도의 생활을 몸소 실천하시어자녀들에게 귀한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셨다 향년 89세 슬하에 3남 5녀를 두셨다 ( 목사5명, 사모5명,장로3명,권사3명 ) 장례는 덕실교회장으로 거행.. 2012. 10. 18.
2012 이작 한마음 가족 운동회 (9. 22) 이작 한마음 가족 운동회가 9.22(토)에 본교 운동장에서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가족 운동회란 이름처럼 많은 학부모가 참석할 수 있도록 요일을 고려하여 토요일에 운동회를 열었다. 학부모와 어린이 ,교사가 함께 뛰고 즐긴 아름다운 운동회였다 만국기가 날리.. 2012. 9. 22.
진해중부교회 < 사랑하며 섬기리 > 사랑나눔 바자회 9. 22 2012. 9. 22.
아들 장가 가던 날 (4/21) 외아들 지현이가 21일 서울 사직동 양의문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나님 앞에서 서로 사랑하겠노라며 선서하고 한 가정을 이루어 용인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다. 2012. 4. 23.
교장 승진 (9.1) 교직 총경력 34년, 관리직 7년6개월만에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받았다 첫 부임지는 집에서 40Km 떨어진 김해 생림면 이작초등학교이다 (2010년 7월에 작약산에 올랐다가 찍은 이작초등학교 모습) 이 곳이 교장 첫 근무지가 될 줄 누가 알았으랴! 6학급 전교생 58명 교직원 21명인 소규모 학교이다 2학기 개.. 2011. 9. 1.
한 여름의 성악가 매미 ▣ 매미가 우는기간이 곧 짝짓기 기간입니다. 대체로 7 - 8월에 집중적으로 짝짓기를 하게 되는데 울음소리가 더 큰수컷이 짝짓기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미수컷은 경쟁적으로 더 큰소리로 울게 됩니다 ▣ 매미가 아니랍니다. 매미가 탈바꿈하때 벗은 허물 <선퇴(蟬退)> 랍니다 . ⊙ 매미.. 201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