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척산5

김해 무척산 무척산은 허공산, 가야산이라고 하였다가 무척이라는 사람이 이 산에서 공부를 하여 성공하여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무척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한 무척산은 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 산의 정상 바로 밑에 천지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김수로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설치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1. 일 시 : 2024. 03. 07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6.15 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4. 3. 7.
김해 금동산 김해상동면 뒤로 나즈막하게 자리잡은 금동산은 낙동강에 가까이 있어 출발 지점의 해발고도가 20m밖에 되지 않아 산의 높이 숫자 그대로 고스란히 올라야 한다. 그러니 어지간한 700m 안팎의 산과 고도감이 비슷하다. 당초에는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의 산행도를 따라 금동산에서 석룡산까지 약 12Km의 산행을 계획하였는데 무더위에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석룡산은 포기하고 중도에서 하산하였다 1. 일 시 : 2021. 05.13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5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5. 13.
가락국 수로왕의 설화가 깃든 무척산 천지 무척산 무척산은 김해 상동면과 생림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묘한 바위들과 깊은 계곡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 높이 703m의 비교적 나지막한 산이다. 이 산의 중턱에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설화가 있는 모은암(母恩庵)이라는 사찰과 정상 부근에는 천지(天池)라고 불리는 호수가 있.. 2019. 6. 29.
무척산(김해)에도 흔들바위가 있다 김해시 생림면과 상동면의 경계에 우뚝 솟아 낙동강 1천300리 물길의 마지막 대장정을 굽어보고 있는 무척산에 새로운 명물이 두 개나 생겼다. 하나는 흔들바위이고 다른 하나는 연리지다. 흔들바위는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흔들리는 것이 신기하고 연리지는 흔하게 볼 수 없는 자연.. 2012. 11. 1.
무척이나 힘들었던 무척산(김해 9.19) 무척산을 다시 찾았다. 지난 번엔 생철리쪽에서 올라왔는데 이번엔 그 반대편인 상동면 용산 후포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산의 높이에 비해 능선이 길고 오르내림이 몇번 있어서 초보자에겐 다소 힘든 코스이다. 그래서 대부분 생철쪽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우리는 백운암에서 길을 잘못들어 계..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