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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산5

밀양북암산~문바위 북암산(해발 806m)은 밀양 산내면에 있다. 서쪽 바위이름 ‘북암’을 따 북암산이라고 한다. 인근 육화산을 비롯해 구만산이 서쪽에 있고 동쪽에 명산 억산과 운문산이 위치한다. 북암산과 직접 연결된 봉우리는 문바위와 사자바위봉, 수리봉이다. 북암산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육중한 산세며 깊은 계곡을 품고 있어 명산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문바위에 오르면 운문산·천황산과 재약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을 한눈에 담을 정도로 조망이 뛰어난 산이다 1. 일 시 ; 2021.0 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7Km 4시간 25분 3. 산행도 2021. 9. 4.
밀양억산(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산의 무리 가운데 억만건곤(億萬乾坤), 하늘과 땅 사이에 최고라고 억산이라 했던가? 용이되지 못한 이무기가 도망 가면서 꼬리로 산봉우리를 내리쳐 갈라졌다는 억산은 우악스런 바위산(骨山)이다. 1. 일 시 : 2021.08. 1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4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2021. 8. 18.
호거대(장군봉) 호거대는 범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운문사 북쪽에 위치한 독립암봉이다. 1. 일 시 : 2020. 12. 0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2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0. 12. 6.
암벽 줄타는 스릴을 느낀 복호산과 지룡산 (청도) 청도 지룡산은 신원삼거리나 운문사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이 있으나 대체로 신원삼거리에서 많이 오른다 높은 암릉에 줄타는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행이었다 신원삼거리 - 삼각점 - 복호산 - 지룡산 - 삼계리 도로 - 신원삼거리 산길 3.5Km 도로 2.5Km 계 6Km 3 시간 소요 당초는 내원암 방향으.. 2012. 5. 29.
7.28밀양억산 200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