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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북동쪽 여천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한 영취산(榮鷲山 510m, 본명 진례산)은 창녕의 화왕산(757m) 마산의 무학산(舞鶴山 761m)과 함께 국내 3대 진달래 꽃 명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문헌비고 등의 사료에 의하면, 현재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상에 영취산으로 표기된 해발 510m의 산봉은 원래 이름이 진례산이며, 그 남쪽 약 1.5km 지점의 439m봉이 영취산이라고 한다. [국립지리원은 2003년 5월17일자로 산의 명칭이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됐음을 고시(제 2003-201호)하고, 이후 제작되는 지형도 등에 표기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은 진달래가 15만평의 산 중턱에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북동쪽으로 뻗은 산줄기 중간에 솟은 450m봉의 동, 남, 북사면 일대, 골명재~월내동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진달래꽃 터널이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4월 초순경에 개최하며,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쯤이 된다.
GS 칼텍스정유 동문 앞(09:20)→ 450m봉(10:00) → 영취산(510m, 본명 진례산) 정상(10:40) → 도솔암 → 봉우재(11:20),점심 → 흥국사 (12:20) 약 3시간) 시간이 많아 오동도를 돌아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영취산 (산에 오르기 전 벌써 가슴이 설렌다)
△임도(너무 가파름) 20여분 계속된다
△임도 끝나는 길에서 처음 만난 진달래
△투표홍보 페러글라이딩
▼ 진달래 시(詩)모음
▼ 영취산 진달래 모음
△임도갈림길엔 벚꽃이 한창이다
△임도에서 골명재 가는 길
△올라오는 능선 (흰 탱크있는 곳이 GS정유공장)
△450봉에서 바라본 정상
△골명재(골명치)에서 오르는 길
△상암동 정경 (여기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음)
△암봉에서 바라본 정상
△철사다리
△지나온 능선
△ 영취산(진례산 510m) 정상 석
△정상에서 바라본 시루봉
△봉우재
△봉우재에서 바라본 영취산 정상
△봉우재에서
△흥국사 입구 벚꽃
▼ 오동도
△음악분수 에서
△ 오는 길엔 열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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