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산(3.29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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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벌판과 당동만, 당항포만으로 둘러싸인 거류산(570.5m)은 고성읍에서 동쪽으로 3km쯤 떨어진 거류면에 위치해 있는 고성의 명산으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Materhorn, 4,477m)』으로 불린다. 이는 거류산이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이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 마터호른을 닮았기 때문이다. 

 엄홍길전시관 (09:55)-월치 - 휴게소 - 거류산성 - 전망대 - 정상 (11:30) - 거북바위 -점심(30분간) -

 장의사 - 전시관 (14:20 )  10.2Km 4시간 20분소요 (3시간 30분정도면  충분 중도에 딴짓한다고 한참보냄)

 

   들머리조금지나

 종주코스로 등산 -순환코스로 하산하기로 하다 (10.2Km)

  처음 된비알이 15분정도 계속된다

 잠시 내리막길  

 계속 오르막이 될 것이다

  

   

  

 

 

 청솔모

  누가 불장난을 위험천만!

  이름모를 나무에 푸르른 새 잎이 도배하듯

 안부에서 쳐다 본 정상과 거류산성

 당동 갈람길

 

 기암절벽

 바로 밑에서 바라본 정상

 떨어질듯 위험해 보이는 바위

 

 ▼ 거류산성

 안내판

 얼마전 복원한듯 하다

 산성위에서

 위에서 내려본 거류산성

  우리가 지나온 능선 (뒷편 높은산이 통영 벽방산이다) 

정상

 ▼ 거류산에서 바라본 조망

 고성읍

 대전-통영 고속도로

 윗쪽이 당항포

 거류면소재지(당동으로 더 유명)

 ▼ 거북바위

 

밑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하산 길

▼ 거류산의 꽃

 

 

 

 

   

 

 

  장의사에서 잠깐 임도로

 

 

▼ 엄홍길전시관(엄홍길씨가 고성서 태어났음) 

 

 

 

 돌아오는 길에 당동에서 바라본 거류산 (왼쪽이 정상  오른쪽 두봉은 거북비위)

 마산과 고성 동해를 잇는 동진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