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08년

영취산(4.5 전남여수)

by lkc226 2008. 4. 6.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여수시 북동쪽 여천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한 영취산(榮鷲山 510m, 본명 진례산)은 창녕의 화왕산(757m) 마산의 무학산(舞鶴山 761m)과 함께 국내 3대 진달래 꽃 명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문헌비고 등의 사료에 의하면, 현재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상에 영취산으로 표기된 해발 510m의 산봉은 원래 이름이 진례산이며, 그 남쪽 약 1.5km 지점의 439m봉이 영취산이라고 한다. [국립지리원은 2003년 5월17일자로 산의 명칭이 영취산에서 진례산으로 변경됐음을 고시(제 2003-201호)하고, 이후 제작되는 지형도 등에 표기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은 진달래가 15만평의 산 중턱에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북동쪽으로 뻗은 산줄기 중간에 솟은 450m봉의 동, 남, 북사면 일대, 골명재~월내동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진달래꽃 터널이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4월 초순경에 개최하며,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쯤이 된다.

 GS 칼텍스정유 동문 앞(09:20)→ 450m봉(10:00) → 영취산(510m, 본명 진례산) 정상(10:40) → 도솔암 → 봉우재(11:20),점심 → 흥국사 (12:20) 약 3시간)   시간이 많아 오동도를 돌아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영취산 (산에 오르기 전 벌써 가슴이 설렌다)

  임도(너무 가파름) 20여분 계속된다

 임도 끝나는 길에서 처음 만난 진달래  

 투표홍보 페러글라이딩

 

진달래 시(詩)모음

 

 

  

 

 

영취산 진달래 모음

      

 

 임도갈림길엔 벚꽃이 한창이다

 

  

 

 

 

 

 

 

 

 임도에서 골명재 가는 길 

 

 올라오는 능선  (흰 탱크있는 곳이 GS정유공장)

 450봉에서 바라본 정상 

 골명재(골명치)에서 오르는 길

 상암동 정경 (여기서 올라오는 코스도 있음)

  암봉에서 바라본 정상 

 철사다리

  지나온 능선

  영취산(진례산 510m) 정상 석

  △정상에서

 정상에서 바라본 시루봉

  봉우재

 △봉우재에서 바라본 영취산 정상

 봉우재에서

 흥국사 입구 벚꽃

오동도  

 

 

 

 

 

 

 

 

 

 음악분수 에서

 △ 오는 길엔 열차?를 타고

'산행 >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룡산(4.19 창녕)  (0) 2008.04.19
천주산(4.12 창원)  (0) 2008.04.12
거류산(3.29 고성)  (0) 2008.03.29
영취산(3.22 창녕)  (0) 2008.03.22
연화산(3.8 고성)  (0)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