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근곡(女根谷)으로 더 알려진 경주 오봉산

 

 가뭄에도 안 마르는 옥문지와  생김새 요상한 여근곡 있는 오봉산 

 

 

1. 일    시 :  2013. 3. 16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7.3Km   3시간 25분 (점심시간 포함)

3. 산행도  
    

성테마박물관 위 주차장 - 유학사 - 옥문지 - 안부 - 임도 - 오봉산 - 주사암 - 마당바위 - 임도 - 갈림길 - 유학사 - 주차장

 

 주차장에 있는 안내도

 

 

▲ 여성의 음부를 닮았다는 여근곡 전경 사진(성테마박물관 제공)

 

 고속도로 아래 지하 통로를 지난다

 

 

 벌써 매화꽃은 만발하였다

 

 

 

가까이서 본 여근곡 (원 안)

 

 

 유학사 갈림길 (우측길은 하산 길)

여기에 차를 주차하여도  좋다

 

 유학사 경내   

 

 

 갑자기  개 한마리가 나타나  같이 산행을 하잔다

 

 서서히 진달래도 피기 사작하였다

 

 

 

 네발 달린 짐승이라 그런지 오르막을 잘도 오른다

은근히 몇해전 금원산 생각이 났다 그때도 입구에서 개를 만나 같이 정상에 올랐는데 내 점심을 모두 주어 버린 기억이 있다

그란데 이 놈은 우릴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 올라가 버렸다 그리곤 한참후에  내려오는 개를 다시 만났는데  머뭇머뭇하더니 혼자 내려가 버렸다

 

 들머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건천읍

 

 

 경주건천 일반산업단지인 모양이다

 

 

 멀리 영천이 보인다

 

 

 

 

 

 오봉산 정상이 보인다

 

 

 

부산성 목장

 

 

 임도를 잠시 만난다

 

 

 

 임도 오른쪽으로  정상에 오르는 길이 나 있다

 

 

 코끼리 바위

 

 

 

 

 

 멀리  김유신 장군의 전설이 있는 단석산 이 보인다

 

 

 

 

 

 

 

 신라 군사 놀았다는 마당바위 

 

 

 

 

 

 

 

 

 

 

 

 

 

 

 

 

 주사암

 

 

 

등산로가 부산산성과 한참을 겹친다

 

 

 임도로 잠시 내려 오면  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다

 

 

 생강나무

 

 

 

 

 노루귀

 

 

 

 유학사 갈림길이 나온다

 

 

다시 바라본 여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