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가 마치 닭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 가는것 처럼 보여 비계산이라 부른다 . 산행은 주로 거창휴계소에서 시작하는데 오르는 길과 하산하는 길이 매우 경사가 심하며
능선도 암릉지대라서 거리에 비해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어느 산 보다 멋지다
1. 일 시 ; 2013. 3. 23
2. 산행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Km 3시간 50분 소요
3. 산행지도
거창휴게소 - 지방도 - 도리 - 비계산 - 다리 - 1050봉 - 돌탑갈림길 - 거창휴게소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에 차를 주차시킨후 뒤편에 있는 후문으로 나가 오른편으로 국다리를 2번 통과하고 지방도를 이용하여 들머리인 도리로 간다
후문에 있는 등산 안내도
들머리인 도리
도리에서 바라본 비계산
앞에는 미녀봉과
오도산이 우뚝 솟아 있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
오른편에 시그널이 많이 걸린 곳으로 간다
본격적인 산 길
가까와진 비계산 정상
산행시작 1시간 30분 만에 능선에 도착하였다. 정상까지는 이제 150m 남았다
오도산
미녀봉
오도산과 미녀봉
정상석이 또 있다
합천군 가야면 죽전저수지 - 멀리 보이는 산이 가야산이다
남산제일봉(앞)과 가야산 (뒷편)
당겨 본 가야산
합천 가야면 매안리 들판
거창군 가조면 들판
미녀봉(앞)
지리산
거창휴게소
뒤돌아본 비계산
거창휴게소 갈림길 1095봉
별유산 의상봉 능선
돌탑봉이 보이나 하산길은 400m 앞에 있다
휴게소 갈림길
하산길도 급경사의 계속이다
복수초
가조면
하산길에 바라본 정상 (매우 경사가 급한 것을 알 수 있다)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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