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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구병산

by lkc226 2020. 6. 23.

적암주차장에서 바라본 구병산 능선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구병산이라 불린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하면서     국도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속리산휴게소에서 보면 구병산의 위용을 잘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0 . 06. 23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6 Km   5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 - 성황당골계곡 - 신선대 - 824봉 - 853봉(동봉) - 절터골갈림길 - 백운대 - 숨은골갈림길 - 구병산 -숨은골갈림길 -숨은골계곡 - 주차장
구병산 산행의 시작점인 적암리 주차장
구병산과 내려와야 할 숨은골계곡
신선대와 가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적암리마을 경로당을 지나 신선대 방향으로 간다
올라야 할 능선을 바라보니 무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너덜지대
절터계곡 방향은 폐쇄되었다
참새골을 가로질러 숲길로 들어선다
신선대까지 50여분간 된비알이 계속된다
잠깐 보이는 조망터에서 바라본 위성지국
나리꽃

 

폭염주의보속에 된비알은 정말 힘들다 땀이 비오듯 내린다
신선대가는 능선에 올랐다 이제야 겨우 한숨을 돌린다
계속되는 오르막길은 이제 암릉이다
산행 시작 1시간 30분만에 신선대에 도착하였다
멀리 백두대간길 청계산~투구봉이 보인다
들,날머리인 적암리 마을과 속리산휴게소
조망바위에서 뒤돌아본 신선대
조망바위에서
824봉
우회하여 뒤돌아본 824봉
급경사 험로 로 내려선다
큰 바위를 받들고 있는 조그마한 바위
뒤돌아본 824봉

 

853봉(동봉)오른 길은 너무 위험해서 우회한다
가야할 능선 뽀쪽봉이 백운대 이다
절터 갈림길
뒤돌아본 853봉(동봉)
지나온 능선
백운대

 

올라야 할 구병산 정상
구병산 정상을 다녀와 여기서 하산한다

 

구병산 정상이다 3시간 20분 걸렸다
시원하게 뻗은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구병산정상의 명물고목
지나온 능선이다 백운대(앞)과 853봉(뒤)
서원리방향 능선
5년만에 3번째 찾은 구병산이다. 더울때 와서 그런지 이전과는 달리 무척 힘들었다
멀리 속리산 능선이 보인다
되돌아온 숨은골 하산길
숨은골 하산길은 급경사에 매우 미끄럽다
계속되는 급경사 하산길
쌀난바위
나비도 무더위에 지쳤는지 등로를 가로막고 앉아 쉬고 있다
숨은골

 

개망초길이 계속된다
시루봉
시루봉
하산하여 바라본 구병산 능선
주차장 도착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무사히 구병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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