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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김천 국사봉~제석봉~운남산

by lkc226 2024. 1. 16.

제석봉

제석봉은 아포읍의 진산鎭山이며 해발이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삼한시대 아포국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산으로

아직도 그 지명이 남아 전해진다. 제석봉을 ‘제석궁帝錫宮’이라고도 하는데 ‘제帝’는 임금을 뜻한다. 

 

1. 일  시 : 2024. 01.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5Km   4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아포 국사리 - 백마산(효자봉) - 국사봉 - 제석봉 - 오봉대교 - 절골산갈림길 - 운남산 - 노고봉 - 남면행정복지센타
오늘 산행의 출발지인 아포읍 국사리이다
내고향실버타운 앞에 등산로입구 이정표가 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이정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국사봉 3050m  제석봉4030m 남았다
비탈길계단으로 올라가면서 고도를 높인다
능선길로 올라섰다.
이제부터 제석봉까지는 완만한 오름길능선이다
오른쪽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차점이 있는 아포읍이다
백마산(효자봉)정상이 가까와졌다
약 4년만에 다시 선 백마산(효자봉)정상이다 출발지에서 40분 소요되었다

백마산(효자봉)은 한 젊은이가 병으로 몸져누운 앉은뱅이 홀어머니를 위해 매일 아침 해뜨기 전 이 봉우리에 올라 지성으로 기도를 드려 어머니의 병이 완쾌되었다’는 것. 이 젊은이의 지극한 효성을 기려 효자봉으로 이름 붙였다는 전설이 있다

국사봉 가는길
국사봉이 보인다
약 4년만에 다시 선  국사봉이다. 백마산에서 20분걸렸다
김천 아포읍
멀리 희미하게 가야산이 보인다
가야할 제석봉이 우뚝 솟아 있다
국사봉에서 바라본 구미 금오산
제석리 갈림길  제석봉 600m 남았다
지나온 국사봉
아포읍 제석리
지나온 국사봉(좌)과 백마산(우)
구미 금오산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제석산정상이다
약 4년만에 다시 선  제석봉이다. 국사봉에서 20분 소요되었다
멀리 구시시와 금오산이다
아포읍제석리방향
김천혁신도시 이다 뒤로 멀리 황악산이 눈을 덮고 있다
멀리 가야할 오봉저수지와 오봉대교가 보인다
금오지맥 456.8m
뒤돌아본 제석봉(좌)과 지나온 능선
오봉저수지가 보인다
오봉대교 입구
오봉대교
오봉저수지
오봉저수지에서 바라본 제석봉(중앙)
운남산 입구를 막아 놓았다. 망설이다가 월담을 한다. 운남산 3.5Km 남면사무소 6.5Km 남았다
운남산 2.0Km  남면사무소 5.0Km 이정표
멀리 바라본 제석봉
절골산갈림길이다 ;운남산 0.8Km 남았다
김천혁신도시
멀리 바라본 제석봉
구미금오산능선
영암산(중앙)
약 4년만에 다시 찾은 운남산이다

김천 혁신도시의 주산이라고 할 수 있는 운남산(해발 376m) 은 산봉우리에 구름이 자주 낀다고 하여 운남산이라고 부른다. 이웃한 노고봉과 절골산과 함께  김천의 100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노고봉
김천혁신도시와 김천(구미)역
남면
남면행정복지센터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