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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배산(背山)인 장산(634m)은 금정산 고당봉(801m) 백양산(642m)에 이어 부산서 세번째로 높은 산이다 .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그림같은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재미가 있다.
대천공원(9:38) -옥녀봉(10:10) -중봉(10:35) - 정상(11:00) - 억새밭 - 장산마을 -폭포사(13:40)
약12Km 4시간 비교적 가벼운 산행 ( 2% 부족함을 대변항에서 채움)
대천공원 입구 대선을 앞둔 풍경
처음와 본 공원 깔끔하게 잘 가꾼것 같다
들머리인 장안사 옆 개울길 코앞에 두고도 여러사람에게 불어보다
이정표 정상까지 3키로미터가 조금 더 된다
옥녀봉 (사량도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에는 어떤 전설이 있을까?
옥녀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방향
우리 회장님은 앞으로 나갈 길을 미리 바라보신고
중봉에서 바라본 장산 정상
중봉에 우뚝선 연병수장군님(연개소문의 후예?) 당초 가기로 했던 옹각산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는데 갑자기 행선지를 바꿔 미안스럽다
해운대 신시가지를 등에 업고 오르락 내리락을 몇 번 한 끝에 도착한 정상
군사시설때문에 정상부분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약간은 허탈하다
억새밭 방향의 풍경 정말 평화로운 모습이다
억새밭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지뢰밭이란 경고문에 조심스러웠다)
산길이라고 믿기 어려운 아름다운 길
하산길에 (서로 예쁘게 나올려고)
장산마을 가는 길 어느 비포장 시골길같은 느낌이다
아직 억새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장산마을
하산길에 눈에 들어온 장산 정상
날머리 폭포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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