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부산,대구,울산,경상도257 남산공원 상사화(꽃무릇) [고성여행] 전국 곳곳의 상사화꽃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불갑산이나 선운사 상사화에는 못 미쳐도 창원 인근의 고성 남산공원의 상사화도 볼거리가 있다. 2020. 9. 23. 산호공원꽃무릇 해발 고도 85m의 용마산은 산이라기보다 도심 속 공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나지막한 산이다. 산의 중턱에 시민 공원인 산호 공원이 있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꽃무릇 군락지를 조성해 놓았다. 해마다 이때 쯤에 열리는 상사화(꽃무릇)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 산호공원의 상사화는 다른때보다 꽃이 적게 피었고 볼품도 못한것 같다 2020. 9. 21. 용추폭포와 용추계곡 [함양여행] 기백산군립공원에서 발원하여 용추계곡을 흘러 내려온 물이 만들어낸 폭포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히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높이는 약 15m, 호소의 직경은 약 25m, 깊이는 약 10m이다. 용추란 지명은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지축을 흔들며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용추폭포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 중에 하나이다 .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는 1,000m 가 넘는 높은 산 4개가 나란히 있다. 거망산과 황석산이 용추계곡을 사이에 두고 금원산과 기백산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들의 수많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용추계곡을 많들었다 2020. 9. 5. 함안연꽃테마파크(함안여행) 함안연꽃테마파크는 매년 7~8월이면 청초한 연꽃이 만개하고 특유의 향기와 탐스러운 꽃잎이 절정에 달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고 편안해지는 곳이다. 함주공원내에 위치한 이곳은 천연늪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친화적 테마공원으로, 무려 10만 9800㎡에 달하는 면적에 홍련과 백련, 수련 등의 연꽃을 비롯, 물양귀비, 물아카시아, 물수세미, 무늬창포, 좀개구리밥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공존하고 있다. 2020. 7. 30. 화랑의언덕(경주여행) 화랑의 언덕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단석산에 있으며 넓고 광활한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 곳은 원래 청소년 캠핑장이었는데 핑클이 출연한 캠핑클럽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2020. 7. 27. 황성공원맥문동(경주여행) 아름드리 소나무의 푸르름과 맥문동의 보라빛이 어울린 7월말~8월중순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풍경이다 2020. 7. 25. 바실라카페 해바라기 (경주여행) '바실라'는 '더 좋은 신라'라는 뜻으로 1,400여년전에 페르시아사람들이 신라를 부르던 이름이다 바실라카페는 경주 하동저수지 앞에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은 한옥펜션에 위치한 카페로 해바라기밭을 정원삼아 바라보는 7월말의 풍경 은 과히 절경이라 할 수 있다 2020. 7. 25. 도심속 정원 ~ 창원수목원 10년을 준비한 끝에 개관한 경상남도 제3호 공립 수목원인 창원 수목원 축구장 13개 규모로 14개 주제별 공원을 갖추고 있고, 나무 1,200여 종에 초본류 23만 본이 자라고 있다 논밭을 일구며 정답게 살아 오기를 어언 370년. 1974년 이 곳이 창원공업공단으로 편입되자 90여 가구 삼동마을 사람들은 논밭을 내어 주고 이 정든 고향 땅을 떠났다. 이 곳에 삼동의 삶의 자취를 기념하여 세운 유허비이다. 선인장 온실내부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육천육백여 본의 선인장과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2020. 7. 1. 송도용궁구름다리(부산여행) 암남공원의 한쪽 끝자락에 위치한 무인도인 동섬과 철제다리로 연결이 되어있는 '송도 용궁구름다리' 2020. 06. 05 개방되어 잠시동안은 무료로 개방을 하지만 무료개방이 끝이나면 입장료 2,000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 송도 용궁구름다리의 바닥은 일반적인 스카이워크처럼 투명유리로 되어있지않고 X자 형태의 철구조물로 되어있는데 다가 간격이 촘촘하여 일반인들은 거의 공포감을 느낄수 없게 되어있지만, 좁은 철틈 사이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무 서워하는 이들도 가끔은 볼수가 있다. 2020. 6.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