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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108

기암괴석이 기묘한 형상을 한 용봉산 용봉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여느 명산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1. 일 시 : 2020 . 07. 0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2020. 7. 3.
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속리산은 세속을 떠나 입산하는 산이라는 뜻이다. 속리산은 암봉 능선과 계곡으로 유명하다. 주봉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문장대(1,054m) 보다 4m가 더 높은 천왕봉(1,058m)이다. 1. 일 시 : 2020. 06.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2007년도에 속리산 천황봉을 천왕봉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유는 일제 잔재 청산이다. 그때 개명을 반대한 사람들도 많다. 이유는 일제시대 전부터 천황봉이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옛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에도 윤휴의 '백호전서'와 오주·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등에는 예전부터 ‘천황봉’이라 불렸음을 알 수 있는데 천황봉이라는 이름은 옥황상제와 관련된 민간신앙에서 나온 이름으로 조선시대부터 불리던 순수 우리 고유의 .. 2020. 6. 26.
구병산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구병산이라 불린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하면서 국도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속리산휴게소에서 보면 구병산의 위용을 잘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0 . 06. 23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6 Km 5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2020. 6. 23.
선도산 주상절리 경주시의 바로 서쪽에 자리 잡은 산이 선도산(仙桃山)이다. 선도산 기슭에는 많은 사적(寺蹟)이 있으며 영경사지(永敬寺址), 애공사지(哀公寺址)가 있고 산정에는 높이 7m의 선도산 불적(佛蹟)중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마애삼존불이 있다. 또한 선도산 주변에는 고분이 많다. 동면의 남쪽에는 태종무열왕릉을 비롯하여 김인문(金仁問)과 김양(金陽)의 무덤이 있고 태종무열왕릉과 같은 직선상에는 일렬로 4기의 고분이 있어 태종가(太宗家)의 가족묘역으로 추측된다. 이들 고분군의 북쪽 서악서원의 뒤쪽 산 허리에 또 일군의 고분군이 있는데 진흥왕릉, 진지왕릉, 문성왕릉, 헌안왕릉이라고 전하고 있다 1. 일 시 : 2020. 06.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 Km 2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도봉서당은 조선 성종.. 2020. 6. 20.
영흥도섬트레킹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딪혀 파손되어 침몰 직전에 있었는데, 거북이 한마리가 나타나 구멍을 막아 육지로 인도해주었다. 그 뒤 신령이 도와준 섬이라 하여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섬 중앙의 최고봉인 국사봉을 제외하면 대체로 저평한 지형이며,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하였다 1. 일 시 : 2020. 06. 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Km 1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0. 6. 17.
제부도섬트레킹 매바위는 예전에는 하나의 모습이었는데 바위틈의 균열에 따라 조금씩 파도에 깎여 나가면서 지금은 세 덩이의 큰 바위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매바위라는 이름은 매의 부리처럼 날카롭다고 해서 붙은 것이란다. 1. 일 시 : 2020. 06. 1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3Km 2시간 소요 3. 산행도 제부도에 가기 위해서는 물이 들어오는 시간과 나가는 시간을 알아야 한다 물때를 놓치면 꼼짝없이 몇 시간 섬 안에서 갇혀있어야만 한다 제부도의 바닷길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하루에 두번씩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 해할현상으로 유명하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와 길이 2.3km, 폭 6m인 2차선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길은 만조시 최고 해수면보다 낮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만조시에는 .. 2020. 6. 17.
암남공원치유의숲길 (송도해안둘레길) 시원한 바닷바람과 서늘한 숲속바람이 교차하는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은 해안의 기암절벽들과 아름다운 송도 앞 바다의 절경과 간간이 오가는 쾌속선을 바라보는 재미에 또 최근 개통된 용궁구름다리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1. 일 시 : 2020. 06.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Km 1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2020. 6. 15.
고군산군도 최고조망지인 신시도 월영봉~대각산 군산시 새만금방조제 중간에 있는 신시도의 월영봉과 대각산에서 바라보는 고군산군도는 최고의 비경이다 1. 일 시 : 2020. 06.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4Km 4 시간 소요 3. 산행도 2020. 6. 12.
함지산~망일봉 환종주 (대구근교산행) 함지산은 생김새가 마치 함지박을 엎어놓은 것과 흡사하여 함지산이라 불리우며 망일봉은 이름 그대로 일출보기에 좋은 산이다. 도심 가운데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능선이 완만하며 높이도 적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1. 일 시 : 2020. 06. 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