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1220 북한산 비봉 삼국통일의 염원이 담긴 진흥왕 순수비 신라 24대 진흥왕(재위 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200여년전 추사 김정희가 이름없는 비를 조사중 진흥왕 순수비로 판독함 .원.. 2012. 10. 27. 도봉산(포대능선) 암릉과 기암괴봉이 어우러지는 도봉산 산행의 참맛 포대능선 도봉산의 수 많은 등산로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포대능선길이다.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739.5m)에서 북쪽으로 뻗은 이 능선은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있었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포대능선은 날카로운 암를을 거.. 2012. 10. 24.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는 마이산(馬耳山)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마이산으로 불린다 1. 일 시 : 2012. 10. 3 2. 산행도 및 소요 시간 합미산성입구 - 광대봉 - 남부주차장 상가 - 금당사 - 탑영제 - 탑사 - 마이산랜드 약 10Km 5시간.. 2012. 10. 4. 영축산 전망대인 봉화봉~ 늪재봉 (양산) 양산의 봉화봉( 483m)~늪재봉( 559m) 코스는 영축산의 특징 있는 바위 봉우리와 여기서 남서쪽으로 뻗어 나간 능선을 평소와는 다른 거리와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산행 난이도도 높지 않아 산행 초반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듯 걸어도 된다. 1. 일 시 ; 2012 .10. 2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입주차장 ~샘터 사거리~전망대~삼각점~전망대~봉화봉~늪재봉~옥련암~안양암~ 통도사 ~ 주차장 13㎞ 소요시간 4시간 통도사 통도사 왼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목재 데크로 된 인도로 간다. 100여m쯤 가서 반사경을 지나 목재 데크 난간 사이로 난 통로를 따라 통도천으로 내려선다 녹색 철망 울타리가 나오면 문을 지난 뒤 왼쪽으로 꺾는다. 샘이 있는 사거리다. 직진한다 큰 힘 들이지 않고 느긋하게 갈.. 2012. 10. 2. 우중산행에 길까지 잃어버린 삼강봉,백운산 (울주군) 삼강봉,백운산 산행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혼자서 멀리 울주군까지 온데 정상에서는 다 온통 개스로 조망도 전혀 없고 또 바쁘게 하산하다 길까지 잃어 버려서 무작정 하산하다 다행히 택시를 만나 거금 2만원이나 주고 들머리로 돌아와 차량을.. 2012. 9. 17. 도심속 거님길 - 제1코스(역사.생태숲길) 거님길이란 산책로를 뜻하는 북한말이다. 창원시가 의창구 서상동 남산공원에서 성산구 사파정동 가음정공원까지 15.3Km 구간에 대해 둘레길 성격의 공원 산책로 길을 활용한 도심 속 거님길을 조성하였다. 1. 일 시 : 2012. 9. 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8 Km 1시간 40 분 소요 3. 코 스 : 제1코.. 2012. 9. 8. 도심속 거님길 - 제3코스 (건강지킴이길) 거님길이란 산책로를 뜻하는 북한말이다. 창원시가 의창구 서상동 남산공원에서 성산구 사파정동 가음정공원까지 15.3Km 구간에 대해 둘레길 성격의 공원 산책로 길을 활용한 도심 속 거님길을 조성하였다. 1. 일 시 : 2012. 9. 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 Km 쉬엄쉬엄 1시간 10분 소요 3. 코 스.. 2012. 9. 1. 산청 적벽산~백마산~월명산 경호강 물줄기를 내려보면서 아기자기한 산길을 걸을 수 있는 근교 산행지 중 하나가 바로 산청군 신안면에 자리 잡은 적벽산(赤壁山·166m)~백마산(白馬山·286m)~ 월명산(月明山·334m) 연계 코스다. 낮은 산길이지만 산행 내내 왼편에 깎아지른 절벽을 끼고 달릴 수 있고 암릉이 발달해 있.. 2012. 8. 27. 마지막 무더위를 지리산 구룡계곡에서 날리다 대원사계곡, 대성골 등을 떠올리지만 구룡계곡은 지리산 주능선의 계곡들과는 또 다른 맛을 준다. 길이는 짧지만 굽이굽이 이어지는 수많은 소와 폭포가 만들어내는 비경은 여느 계곡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구룡계곡이라는 이름은 4월 초파일에 아홉 마리의 용이 내려와 계곡의 폭포에서 놀다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에서 비롯됐다. 또 판소리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동편제에 속하는 명창들이 득음을 위해 수련을 쌓은 계곡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구룡계곡은 육모정에서 바로 오를 수 있으나 지리산 둘레길을 조금이나마 돌아서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계곡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코스가 나을 듯하다 1. 일 시 : 2012. 8. 21 2. 산행도 둘레길 1구간 출발점 - 내송입구 이정표 - 개미정지 - 임도 - 구룡치 - 첫 .. 2012. 8. 22.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