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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9

창원 비음산철쭉 비음산(飛音山 486m)은 창원시와 김해진례면의 경계면에 있으며 "너른 산"을 뜻하는 말이다. 비음산의 능선을 따라서 진레산성이 축성되어 지방기념물 제 1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비음산은 진달래가 산재하여 있지만 정상부위에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경남지역의철쭉명산이기도하다 1. 일 시 : 2024. 04.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3Km 2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4. 4. 20.
문경둔덕산 둔덕산(屯德山·969.6m)은 대야산(930.7m)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마귀할미 통시바위와 손녀마귀 통시바위의 전설이 가득한 만물상같은 바위 능선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1. 일 시 : 2023. 08.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2Km 5시간 45분 소요 3. 산행도 2023. 8. 1.
기백산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1. 일 시 : 2021. 10.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4시간 50분 3. 산행도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1. 10. 1.
함양거망산 함양 거망산은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4개의산(황석산,거망산,금원산,기백산)중의 막내인 산이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1. 일 시 : 2021. 08.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8. 13.
용추폭포와 용추계곡 [함양여행] 기백산군립공원에서 발원하여 용추계곡을 흘러 내려온 물이 만들어낸 폭포로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히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높이는 약 15m, 호소의 직경은 약 25m, 깊이는 약 10m이다. 용추란 지명은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지축을 흔들며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용추폭포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 중에 하나이다 .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는 1,000m 가 넘는 높은 산 4개가 나란히 있다. 거망산과 황석산이 용추계곡을 사이에 두고 금원산과 기백산을 마주보고 있다. 이 산들의 수많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들이 모여 용추계곡을 많들었다 2020. 9. 5.
기백산 ~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한 산행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콸콸거리며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산행 후 들러보는 용추폭포는 기백산 산행의 재미를 더 해준다. 1. 일 시 : 2020. 0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용추사 일주문에서 기백산산행을 시작한다.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2020. 9. 4.
폭우뒤 조금은 위험스러웠던 거망산 계곡산행 백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개의 산 (기백산 과 금원산, 거망산과 황석산) 이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거망산은 말등같이 매끈하면서 넓고 긴 능선에 거망에서 황석으로 이어지는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이다. 거망산은 황석산을 함께 종주하는 경우가 많다. 거망산만 오르는 대.. 2011. 7. 28.
피다가 져버린 봉화산 철쭉 (5.14) 4월말 봉화산을 찾았다가 꽃없는 철쭉군락지를 보고 만개 시기를 잘 마추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보름만에 다시 찾은 봉화산. 철쭉이 활짝 피었을것이라는 나의 기대감은 철쭉단지 입구에서 부터 실망으로 변해 버렸다. 이유인즉 지난 월요일부터 3일간 계속 내린 비와 바람으로 피어.. 2011. 5. 14.
용추계곡의 첫눈(11.9)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선지 용추골에 첫눈이 내렸다. 비와 섞여 내려서인지 산에만 쌓여서 아쉬움이 아쉬움이 남는다. 눈구름속에 감추인 기백산 201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