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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부산 장산 ~ 70년만에 개방된 정상을 찾아서

by lkc226 2022. 9. 22.

7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장산 정상

부산의 도심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는 장산은 그 범위가 넓어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만들어져 있으며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장산 정상은 6·25전쟁 이후 70여년 동안 군 통신시설 이유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장산 정상을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 개방한다.  또 장산 정상에  2m 높이의 새 표지석도 설치했다. 

장산 합장바위

 마치 두 손을 모으고  합장하는 듯한 모습의   합장바위는  장산의 등산로를 벗어나 숨어있기에 

 현지사람들도 잘 모르는 장산의 명품바위이다. 

 

1. 일  시 : 2022. 09. 2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5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성불사주차장 - 전망대 - 쉼터정자 - 선바위장군암 - 옛정상석 - 장산정상 - 합장바위 - 중봉전망대 - 장산너들길 - 성불사주차장
여러 번 장산을 찾았지만 처음으로 오늘은 성불사주차장에서 장산 산행을 시작한다
임도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전망대를 만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마린시티
잠시 후 쉼터정자를 만난다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중봉1.6Km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 너들길이 보인다
장산 너들지대이다 하산할때 이쪽으로 돌아 온다
다시 만나는 이정표  정상 0.9Km
잠시 후 사거리 길림길이다  정상 0.7Km
큰 바위를 만나고 바로 선바위가  위에 있다
장산 8부능선에 위치한 높이 11m 둘레 12m 선바위장군암
또 다른 바위
해운대와 광안대교
멀리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중봉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장산 옛정상석이다
해운대마린시티와 광안대교
해운대달맞이고개방향
70년만에 개방된 장산 정상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만 개방된다
상계봉~상학산~파리봉
멀리 가운데 높은 봉이 있는 곳이 금정산이다
장산억새
합장바위를 찾기 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갈림길에서 합장바위는 반여초등학교방향이다. 직진하여 전망바위에 잠시 다녀온다
전망바위에서
가운데 멀리 보이는 산은 천성산이다
갈림길로 되돌아와 반여초등학교방향으로 내려가다가 흰 페인트가   묻은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간다
바위전망대
잠시 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횃불바위
햇불바위
전망대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올라 가면 합장바위가는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합장바위
당겨본 합장바위
다시 되돌아 나와 옛 정상석이 있는 곳까지 올라간다
중봉방향으로 내려 간다
중봉전망대
중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산
구곡산
옥녀봉(좌)과 중봉(우)
옥녀봉 입구에서  오른쪽 장산너들길로 간다
장산너들길
너들길 이름답게  많은 너들을 만난다
장산너들길
올라오는 길과 다시 만났다
쉼터정자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왔다
장산정상을 바라보며 성불사로 향한다
전망대
성불사주차장 도착 장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