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64 기장 함박산~철마산~달음산~월음산 고도 588m의 달음산은 부산기장정관읍과 일광면 원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서쪽은 천마산과 함박산으로 이어져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 볏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다 하여 기장 팔경 가운데 제1경이 되었다. 동해바다와 해운대 그리고 장산,천성산 ,금정산등 주변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볼만하다. 1. 일 시 : 2024.11.12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3시간 40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12. 영천 우로지 자연숲 & 우로지 영천 우로지자연숲은 길이 560m의 메타세쿼이아길과 마사길과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산책길이다. 특히 8월말~9월 맥문동꽃이 만개할 때는 더욱 아름다운 산책길이 된다 메타세쿼이아길맥문동꽃이 한창일때의 메타세쿼이아길 (출처. 카페 '안의사랑')영천 우로지(牛老池)는 1670년경에 축조된 저수지로 명칭과 관련해서 사람과 소가 흙을 나르는 게 고달프고 너무 힘들어 울며 불렀다는 설과 둑이 자꾸 무너져 무속인에게 연유를 물은 즉 웃고 있는 늙은 소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소를 못둑에 묻어 둑을 쌓으니 괜찮아졌다고 한다. 그 소를 기리는 의미에서 우로지라 불렸다는 설이다. 저수지둘레는 약 1.5Km 이다 2024. 11. 10. 군위 화본역 ~ ‘아름다운 간이역’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여객열차 역보다는 관광지로 더 알려진 화본역은 1938년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이 위치한 화본마을은, 마을 동쪽의 조림산을 '산은 꽃의 뿌리와 같으므로 꽃의 근본이다'는 뜻의 산여화근고화본(山如花根故花本)라고 명명한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꽃의 뿌리. 그 이름처럼 화본역은 누리꾼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일 만큼 예쁘고 정감 있는 곳이다. (출처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안타깝게도 2024년 12월에 화본역은 폐역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단, 급수탑과 역사는 보존될 것이다. 구내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했던 급수탑이 남아 있다. 중앙선의 .. 2024. 11. 9. 군위 화산마을 ~ 하늘아래 첫 동네 군위에 있는 화산마을은 해발 828m의 화산의 산자락 인근에 1960년대 정부의 산지개간정책에 따라 180가구가 집단 이주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 산성이 있어 화산산성이라고도 부른다. 이곳 주소는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 4리이다.화산마을 마스코트 풍차전망대군위호저수지화산마을이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늘어 오토캠핑장까지 생길 정도이다 볼록하게 솟아오른 각시산뒤로 의성의 금성산과 비봉산이 보인다 멀리 가운데 볼록하게 보이는 보현산이다군위호삼국유사면소재지가 내려다 보인다 화산마을과 조림산 (우측)풍차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산마을철탑이 보이는 곳이 하늘전망대가 보인다. 풍차전망대에서 한참을 가야 하는 곳이다. 하늘전망대하늘전망대 옆에는 7언절구의 시가 새겨진 돌비가 있다. 임진왜란 때 재상이었던 .. 2024. 11. 9. 밀양 천황산 억새산행 높이 1,189m의 천황산(사자봉)은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 고산습지인 ‘산들늪’으로 불리는 사자평의 억새밭은 현재 약 40만㎡ 면적을 복원했고, 덱 쉼터와 억새밭 사이를 걷는 생태탐방로인 사자평 억새길을 조성해 놓았다. 1. 일 시 : 2024. 11.07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7Km 2시간 25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7. 완도 상왕산 (심봉~상왕봉~백운봉~업진봉~숙승봉) 상왕산은 완도의 진산으로 완도의 상황봉으로 불렸다가 2017년 옛 문헌 고증을 거쳐 상왕봉이라는 옛 이름을 되찾았다.완도의 진산인 상왕봉(象王峰)은 완도의 상왕산의 최고봉으로 다른 네 개의 봉우리인 백운봉, 심봉, 업진봉, 숙승봉을 거느리고 있다. 상왕봉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삼면으로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며 서쪽으로는 달마산과 땅끝전망대 , 북쪽으로는 두륜산이 조망된다. 1. 일 시 : 20243. 11. 05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4Km 4시간50분 소요3. 산행도 2024. 11. 5. 청송 주왕산 장군봉 청송 주왕산은 거대한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을 간직한 우리나라의 3대 암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월외탐방지원센터에서 달기폭포, 너구마을, 금은광이삼거리, 장군봉을 거쳐 상의지구로 하산하는 코스는 달기폭포, 천연림, 너구마을 그리고 장군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왕산(주봉)과 기암,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 코스이다 1. 일 시 : 2024.10.31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Km 4시간 소요3. 산행도 2024. 10. 31. 봉화 청량산축융봉 ~ 청량산 최고의 전망대 "축융봉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청량산을 말하지 마라."청량산을 사랑했던 조선의 선비 퇴계 이황이 남긴 말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청량산 여러 봉우리의 절경을 가장 잘 바라 볼 수 있는 곳이 축융봉이라는 뜻이다. 축융(祝融)이란 '서로 화합하여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기린다'는 뜻의 산이름이다. 축융봉 정상에 올라서면 청량산의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선학봉, 자란봉, 연화봉, 향로봉,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경일봉, 금탑봉, 탁립봉 등 여러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있는 절경을 바라 볼 수 있다. 1. 일 시 : 2024. 10. 28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7Km 3시간 소요3. 산행도 아마 이 장관을 보면 누구나 퇴계 이황처럼 "축융.. 2024. 10. 28. 부산 태종산둘레길 태종대는 신라 태종 무열왕이 이곳을 찾아 활을 쏘았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조선 시대 태종 이방원이 나라에 큰 가뭄이 들자 여기에서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설 또한 있다. 태종대유원지의 최고봉은 태종산이며 해송 동백나무 등 120여 종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숲에 60여 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 군사시설로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1969년 관광지로 지정하면서 출입이 가능해졌다. 태종산둘레길은 태종사를 오르내리던 옛길에 약 1㎞에 걸쳐 조성된 황칠나무 숲길과 공원개방 이전에 해안 근무 초병이 걷던 길 (일명 비밀의 숲)을 연결한 길이다 1. 일 시 : 2024. 10. 26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4 Km 1시간 30 분 소요3. .. 2024. 10. 26. 이전 1 2 3 4 5 6 ··· 208 다음